작가의 말
그림을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. 50대에 유화를 처음 만났을 때, 캔버스 위의 색은 내가 오랫동안 말하지 못했던 것들을 대신 말해주었습니다.
가족, 사랑, 잠 못 이루는 밤, 그리고 삶에 대한 오래된 질문들. 나는 색면(色面)을 통해 감정의 층위를 쌓아가며, 언어로는 닿을 수 없는 곳을 그림으로 도달하려 합니다.
결혼과 내면의 관계, 수면과 의식의 경계, 철학적 사유가 만나는 지점에서 나의 작업이 태어납니다. 색은 단순한 물감이 아니라, 내가 살아온 시간의 흔적입니다.
작가 소개
전경 · Jeon Kyung
수상 및 전시 이력
젠 갤러리· 2026.04 – 2026.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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